강아지의 정보

애완동물로 강아지를 키우기 전, "이것" 하나만큼은 확실히 하고 가자!

뽀송이야 2024. 1. 17. 05:13

애완동물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몇몇 동물들이 존재하죠! 그 중 가장 인기 많은 종은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!

 

키우기 전 무작정 데려오는 것보다는 반드시 잘 알고 준비해야하는데요? 과연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알아볼까요

 

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과 준비과정

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것은 흥미로운 여정이지만, 책임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 아래는 강아지를 키우기 전과 키우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필요한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입니다.

**1. 종류와 크기 선택:

  • 강아지의 크기, 성격, 활동 수준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견종을 선택하세요. 강아지의 특성이 주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맞아떨어져야 합니다.

한번 강아지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. 

강아지는 크게 소형견, 중형견, 대형견으로 분류됩니다. 이 분류는 주로 강아지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하며, 각 분류에 속하는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비슷한 크기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

1. 소형견:

  • 몸무게: 보통 9kg(20파운드) 미만
  • 대표적인 소형견: 마르티스, 치와와, 닥스훈트, 말티즈, 미니어처 핀셔, 푸들(소형)

2. 중형견:

  • 몸무게: 9kg(20파운드)에서 23kg(50파운드)까지
  • 대표적인 중형견: 비글, 보스턴 테리어, 코카 스패니얼, 불독, 케어리 테리어, 코카푸

 

 

 

3. 대형견:

  • 몸무게: 23kg(50파운드) 이상
  • 대표적인 대형견: 골든 리트리버, 라브라도 리트리버, 도베르만 핀셔, 보르도 독, 로트와일러, 시베리안 허스키

강아지의 크기는 종류와 품종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이 분류는 주로 일반적인 지침으로 사용되며, 강아지의 성장과 특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해당 품종에 대한 세부적인 특성과 수의사의 조언을 고려해야 합니다.

 

 

2. 생활환경 확인:

  • 강아지의 크기와 활동성에 맞는 생활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. 아파트에서는 작은 견종이나 활동량이 적은 강아지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.

3. 비용 및 예산 계획:

  • 강아지는 생활비용이 발생하므로, 음식, 예방접종, 의료 비용 등을 고려한 예산을 계획하세요. 강아지는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생활하게 되므로 장기적인 비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

4. 기본 준비물:

  • 강아지의 베개, 간식, 물 그릇, 사료, 목줄, 목걸이, 산책줄 등을 사전에 준비하세요. 또한, 강아지의 머리를 감을 필요가 있다면 이에 대한 도구도 사전에 구비해 두세요.

5. 건강 검진 및 접종:

  • 강아지를 새로 받을 때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수의사에게 데려가 건강검진을 받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시행하세요.

6. 교육과 사회화:

  • 강아지의 훈련과 사회화는 중요합니다. 교육은 일찍부터 시작되어야 하며, 다양한 환경과 사람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세요.

7. 안전 조치:

  • 집안을 강아지가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정리하세요. 전기 코드나 작은 물건들은 강아지의 애정 표현으로 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8. 적절한 음식과 운동:

  • 강아지의 나이, 크기, 건강 상태에 맞는 영양 균형을 갖춘 사료를 제공하고,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세요.

9. 정기적인 의료 체크:

  • 정기적인 의료 체크는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. 수의사에게 권장되는 주기에 따라 검진을 받도록 하세요.

**10. 사랑과 관심:

  • 강아지는 주인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. 매일 꾸준한 교감과 애정 표현을 통해 강아지와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세요.

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것은 책임 있는 결정이며, 이에 따라 철저한 계획과 주의가 필요합니다. 강아지는 가정에 큰 기쁨을 안겨주지만,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관리와 애정이 필수입니다.